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 만화 게시판/사건사고 (문단 편집) == [[니시키노 마키]] 살인 대첩 == [[루리웹]] 팬만게 한정으로 [[러브 라이브!]]의 캐릭터 [[니시키노 마키]]는 [[사망전대|취급이 영 좋지 않았다]]. 시초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5468598&bbsId=G005&itemId=64|GTA니코:니코마키편]][[https://web.archive.org/web/20180304105240/http://m.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25468598|아카이브]]. 이 만화의 결말에서 마키는 죽게 되는데, 이 만화의 영향으로 마키가 죽는다는 것이 팬만게 내에서 거의 필수요소가 되다시피 하였다. 보통 팬만화에서 어떻게든 마키가 죽고, 댓글로 GTA 니코 작가를 욕하는 방식.[* 애초에 이 2차창작이 나온 까닭은 러브라이브와 GTA의 그 분들이 동명이인이어서인데.. 애꿎게도 별 상관없는 제3의 캐릭터가 같이 엮여버렸다.]~~오노레 패튼~~ 하지만 이러한 드립이 지나치게 남용되자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결국 2015년 10월 12일 루리웹 팬만게에서 마키 관련 대첩이 벌어지고 말았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7347875&bbsId=G005&itemId=64&pageIndex=1|(혐오주의) 모든 일의 시작 - 마키 흙수저 되는 만화]]--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191/read?articleId=23889&bbsId=A004&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ED%9D%99%EC%88%98%EC%A0%80&pageIndex=1|성만게로 옮겨졌다.]]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plc23_da&num=5095|이에 반박하는 '마키를 죽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만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7351502&bbsId=G005&itemId=64&pageIndex=1|마키 죽이는 만화 사건에 대한 요약본]]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7351937&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64&sortKey=depth&searchValue=%25EB%25A7%2588%25ED%2582%25A4|논란이 심화되자 위의 반박 만화를 올렸던 작가가 이런 작품을 올렸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7363248&bbsId=G005&itemId=64&pageIndex=2|결국 참다못한 관리자가 직접 나서서 제재한 다음 공지문을 보강하였다.]] 특정 인물 및 다수에 대한 비방 금지 조항이 추가되었다. ~~황달을 까지 못하게 되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7359406&bbsId=G005&itemId=64&pageIndex=2|마키 흙수저 되는 만화 작가의 해명문]] ~~본격 루리웹판 예송논쟁 : 2D는 2D일 뿐 현실과 구분 좀 ㅉㅉ vs 2D라도 내 최애캐가 죽는 현실 인정할까보냐!~~ 우선 해당 팬만화의 수위가 너무 지나쳤다는 것[* 참고로 살인도 살인이지만 더 큰 문제는 첫 업로드 버전에서 '''강간이 여과없이 묘사되었다는 것'''이었다. 살인이야 표현이나 연출의 차이를 적용하여 어물쩍 넘어갈 수 있어도 강간만큼은 도무지 실드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살인이 난무하는 문제의 GTA니코에서도 강간은 별개다.]이 일차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팬덤과 안티들의 서로에 대한 존중 없는 태도가 이 대첩을 크게 키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러브라이브 팬덤 측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함부로 죽여서 불쾌하다는 명분하에 심한 비난을 퍼부었고, 안티 측에서도 마찬가지로 [[럽폭도]] 수준 운운하며 정도를 벗어난 비난을 했다. 지금은 댓글들이 정리된 상태이지만 대첩 당시 굉장히 질 떨어지는 댓글들의 향연으로 보는 사람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들 정도였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여담이지만 팬만게에서는 [[시유(VOCALOID)|시유]] 등 취급이 영 좋지 않은 캐릭터들이 기존에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지금 와서야 이런 대첩이 터졌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시유 괴롭히는 만화가 한창 유행했을땐 별 이유도 없이 팔다리 잘리고 척추가 뽑히는 고어 수준의 만화도 적지않게 올라오기도 했었다. 또한 유행 따라 같은 소재를 식상해질 때까지 우려먹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드립을 적정선까지만 해야하지만, 어느 순간 도를 넘어서 지나치게 드립만 유도하는 팬만게의 실태를 지적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개연성이 떨어지고 식상한 만화들이 늘어나고, 심지어는 오로지 마키를 죽이는 데에만 급급한 만화들이 나오면서 팬덤 입장에서는 헤이트 성향의 창작물이 늘어난다고 비춰진 것이다. 이 대첩이 터진 근본적인 원인으로 팬만게 만화 수위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냐고 지적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으로 단지 마키 드립에 대한 반감의 이유로 수위를 문제삼는 행위, 즉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수위 문제는 단지 핑계가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애초에 수위에 대한 문제는 GTA니코 때부터 거의 제시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현재의 유행에 이르렀다. 하지만 유행이 한계에 달하자 사람들은 반감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이 반감의 이유로 "지나친 수위"라는, 평소의 만지소에서는 암묵적으로 넘어가는 문제를 이유로 댄 것. '''당연히 진정성 따위는 없었다.''' 실비 키우기 대첩과는 달리 이러한 비판은 윤리적으로 따지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러힌 잣대를 '''자기들 편할 대로 들이댄다면''' [[이중잣대]]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으며, 당연히 그러한 비판의 진정성조차 의심받게 될 수 밖에 없다. 진지하게 말하자면 모든 사건이 그렇듯이 마키 사건의 참가자들의 의견을 만지소의 전체 의견이라 일반화하기가 힘들고, 이전부터 투고 만화의 수위는 도저히 전연령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수준이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쿠지락스]]의 만화 패러디가 버젓이 올라오고도 비난 댓글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으니 설명이 필요한지? 수위 문제는 결국 언젠가는 한 번은 터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으나 이것이 소위 럽폭도 문제와 결부되어 이만한 대첩이 발생한 것이다. 시각에 따라선 팬층이 단단했던 러브라이브 관련 문제였기에 이만큼이나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이를 계기로 수위에 대해 돌아보는 상황이 나타난 거지, 그 정도의 화력이 아니었으면 루리웹 특유의 군중심리로 묻히는 건 고사하고 개인에 대한 비난까지 나왔을 우려도 충분히 있다. 일례로 마키 대첩 이후로 지나친 수위의 작품들은 바로 '''다음 날 부터''' 올라왔으며, 그 어떤 제재나 반대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대첩 때문에 애꿎은 작가들이 뜬금없이 비난받아 창작 의욕이 꺾이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실비 대첩이 벌어지게 된다.~~사실상 이 사건 이후로 생겨난 불편흐름의 스노우볼~~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9514932&bbsId=G005&itemId=64&pageIndex=1|GTA 니코 작가가 마키가 살아나는 엔딩을 만들었다.]] 그런데 올린 날짜가 4월 1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